식품을 받기 위해 거리 두기로 기다리고 있는 페루 주민들

송희섭 목사와 제임스 송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형제들을 돕는 것이 보람되다며 매주 10 여 명이 모여 준비하고있는 쉘터 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션아가페는 이번 코비드19 펜데믹 직후 7,250장의 마스크를 다운타운 노숙자 쉘터와 Waycross 주립교도소, 클레이톤, 디캡 카운티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었으며,

미션 아가페 봉사자와 마스크가 필요한 이들에게 우편으로도 발송, 온정을 나누었다. 이외에도 매트로 애틀랜타 남쪽 훼잇빌의 스패니쉬 교회와도 미션 아가페가 힘을 모아 그 지역의 어려운이웃을 돕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4년동안 후원하고있는 남미 페루에는 직장인들과 노동자들이 생필품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에 $1,500 상당의 생필품 바구니를 만들어 나누기도 했다. <기사제공 미션아가페>

페루에서 나누어준 식품과 생필품들

나머지 사진들은 연합감리교회의 봉사자들이 쉘터에 가져갈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