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리버데일 H마트에서 비대위 회장 및 임원들이 애틀랜타 남부 지역 한인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5월 26일 애틀랜타 남부지역의 한인들에게 코로나19 구호품을 전달했다.
비대위 이홍기 회장, 서남석 간사, 존박, 김영배 상의 사무총장 등은 이날 H마트 리버데일 주홍락 부점장의 도움으로 존스보로 한인침례교회 박현일 목사에게 쌀과 라면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현재 애틀랜타 남쪽 존스보로, 모로, 리버데일, 스탁브리지, 맥도너, 훼잇빌에는 약 5000여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비대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홍기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상의 회장은 “귀넷, 풀턴에 비해 거리상 떨어져 있는 애틀랜타 남부 한인사회도 도와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직접 어려움을 나누는 구호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사제공: 애틀랜타 코로나19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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