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회협의회 임원진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이하 교협)는 지역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지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올 해 예정했던 복음화대회 같은 행사들을 취소하는 대신 대체방안으로 새벽기도회를 계획하며 더욱 영적인 교협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음을 발표했다.
남궁전 회장은 “현재 코로나 사태는 인류 초유의 팬데믹으로 우리의 삶 모든 면에서 위축, 격리, 소외를 가져왔다. 교회는 이런 불안한 시대에 교회가 다시 새벽 기도로 난국을 타개하고, 현재 교회의 공예배가 다시 회복되고 예배 재개를 넘어 한국 교회의 영적 자산인 새벽기도회를 활성화시켜 오직 말씀,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기도로 공예배도 그 목적을 달성하고, 현재의 재난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줄어, 가능하다면 10월말이나 11월경 연합성회 형식의 새벽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본 크리스찬타임스와 협력, 매주 목회자들의 '새벽기도 칼럼'이나 새벽 기도하면서 갖는 평신도들의 간증들도 신문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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