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온라인 사진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는 지난6월 ZOOM으로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제9기 실비아 패튼 현회장의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정기총회에는 노스케롤라이나, 노스타코타, 라스베가스,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시건, 버지니아, 유타, 테네시, 텍사스, 플로리다, 하와이에서 참석했다.

이날 의논된 향후 사업계획은 1. 지회확장과 활동이 중단된 한미여성회의 활성화, 2. 2021년으로 연기된 유타 컨퍼런스 준비, 3. 6.25 참전용사들에게 기념품 전달, 4. 햇살사회복지회 후원과 한국의 혼혈아동 후원, 5. 홈리스 쉘터 후원, 6.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입양인에게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사업 등이며 이상의 사업(안)은 7월말에 있을 이사회에서 심의, 결정할 예정이다.

김혜일 선관위원장은 4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실비아 패튼회장의 연임 건을 인준했다.

KAWAUSA는 미 주류사회 각계 각층에서 봉사와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제 결혼 여성 단체들의 연합체로, 미주내 15개 지회가 있으며 주류 사회와 의 가교 역활을 활성화 하고, 미국내 국제결혼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2004년에 결성 되었으며, 다문화 가정의 네크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한인여성의 인권옹호와 커뮤니티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www.kawausa.org <기사제공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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