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C 봉사센타 지수예 대표(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숙대동문회장 박경자씨(오른쪽)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에겐 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아시안 아메린칸 센터(AARC, 대표 지수예)에 천사의 손길이 찾아왔다.

7월13일(월) 플레젠 힐 근처 모짜르트에서는 AARC 봉사센타 지수예 대표에게 이번 COVID-19으로 인해 애틀랜타 지역에도 많은 실직자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아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애틀랜타 지역의 숙대 동문회장으로 있는 박경자씨가 1천불을 기부했다.

AARC 봉사센타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들어 하는 싱글맘들과 갑자기 어려움을 겪게된 가정과 아이들에게 쌀과 라면 등 기본 식료품과 주거지를 공급해주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급히 거처할 곳이 필요한 분이나 식료품 등 기초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을 하거나 방문을 부탁했다. AARC (770) 270-0663 / 3635 Peachtree Industrial Blvd #450,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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