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와 네째 화요일에 열리고 있는 화요기도회(회장 강지현 목사)가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주님의영광교회(이흥식 목사)에서 열렸다.
백성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기도회는 박용돈 목사의 기도와 박필현 집사의 특송에 이어 임경철 목사(세광침례교회 원로목사, 사진)가 시편 92편 12-15절을 요지로 '여호와 집에 심겨진 나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성경에 두 가지 나무가 있는데 그것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이다. 종려나무는 장수하며, 열매를 맺고, 백향목 또한 장수하며 향기가 좋고, 귀한 제목으로 사용된다. 여기 화요기도회로 모인 모든 분들도 성경 속의 두 나무처럼 오래 오래 살며, 좋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진한 진액을 펼쳐가는 귀한 삶을 사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설교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기도회는 한국을 위하여 김기수 장로가 “한국의 차별금지법안과 종전선언을 막아다라”고 기도했으며, 최중찬 목사가 '미국의 지도자와 목회자들을 위해'기도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이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으며, 김문기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한 후 서석구 목사의 축도로 10월 첫 번 화요기도회를 마쳤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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