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가진 마지막 기도 모임이 9월 14일(목)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심우진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권석균 목사(아틀란타지구촌교회)의 인도로 백성봉 목사(코람 대오장로교회)가 기도한 뒤, 말씀을 전한 심우진 목사(애틀랜타 연합 장로교회)는 예레미아 33:3절의 말씀을 가지고 “요즘 세대는 하나님에 대한 말씀과 제사는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없다.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의 존재를 잊고 살아간다. 다시 영적으로 각성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주일 교회에서의 대화도 하나님 얘기보다는 세상 얘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이제 깨어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헤아려보기를 바란다. 이런 일을 계기로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영적 감각이 살리자.”
합심기도 순서에서는 이제선 목사(순복음 은혜교회)가 애틀랜타 지역의 모든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 나라와 민족, 미국의 회계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모임은 임연수 목사(스와니 생명나무침례교회)의 축도로 기도 모임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복음화대회 일정 : 9월 20일(수)~24일(주)
서부지역: 20일(수), 21일(목), 오후 8시
장소: 성약장로교회(황일하 목사)
동부지역: 22(금), 23(토), 24일(주), 오후 8시.주일 오후 7시
장소: 연합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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