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에서 부활주일 말씀을 전하는 박대웅 담임목사(예수소망교회)

스와니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박대웅 목사)는 4월 4일, 부활절을 맞으면서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지난 해 COVID-19 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2020년 8월 9일, '브엘세바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새 예배당 착송식이 있었고 그 후 8개월 만에 새 성전이 완공된 것이다.

담임 박대웅 목사는 브엘세바 프로젝트를 은혜롭게 마치고 새 성전에서 부활주일의 첫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리며 '부활생명으로 사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 중에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들의 특송과 몇몇 권사님들의 워십 댄스를 선보이는 특별 순서를 가졌다.

예수소망교회는 대면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으며, 부활주일이었던 이 날은 평소보다 더 많은 교인들이 새 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기 위해 대면예배로 참석하였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아울러 완공된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격하며 예배를 드렸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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