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가 오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일 오후 2시에 3주간에 걸쳐 LA백송교회(김성식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이단의 이해와 한국인의 종교심성에 대해, 25일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8월 1일에는 인터콥을 주제로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강사로 나서는 한선희 목사는 “생각지도 않았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한해는 모든 집회가 취소되고 상담도 연기되는 등 매우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고, 아직도 여전히 COVID-19의 영향 아래 있지만 그래도 주님 오실 때까지 중단할 수 없는 사역이 사이비와 이단을 바로 알고 이들 세력을 교회와 사회에서 퇴치하는 일이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주한인 교회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신천지와 인터콥의 이단사상에 대해 파헤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는 지난 4월에 매주 수요일마다 4주간 주안에교회에서 ZOOM을 통해 세미나를 열었고, 5월 22일에는 나성제일교회에서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리고 6월 27일에는 남가주프라미스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 3251 W. 6th St. #B1, Los Angeles, CA 90020, 문의: (213)674-7966, (213)245-6616 <제공: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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