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린 뉴저지교회협의회 주최 호산나 전도대회

지난 9월 10일(금)~12일 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 주최로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에서 열린 호산나 전도대회는 '팬데믹, 노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인 진유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진유철 목사는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자가격리'라는 제목으로 이틀간 말씀을 전했다. 진 목사는 “오늘도 동일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팬데믹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의 완악함과 미련함을 내려놓고 구원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믿자”라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100년을 기다린 노아를 보며 우리도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를 갖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서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팬데믹과 코로나19 델타변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음을 기억하며 말씀을 붙들고 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뉴저지교협은 특별히 이번 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별도로 마련한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제이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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