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고려신학대학원은 2월 27일(월) 오후 7시, 델라웨어 사랑의교회(강성대 목사)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윤정태 학감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성환 목사(재미고려신학대학원 사무처장)가 기도한 뒤, 마 10:16-23절 말씀을 가지고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노라'는 제목으로 김만우 학장이 말씀을 전했다.
강성대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학위수여식은 서성환 교수의 학사보고에 이어 김만우 학장의 학위수여와 훈사, 한무 교수(재정처장)의 축사가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졸업생을 대표해 박인혜 성도가 답사를 전한 뒤, 윤정태 학감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폐했다.
이날 학위수여자는 2015년 졸업생으로 목회학 석사에 최지연, 2016년 졸업생으로 목회학 석사에 박힌혜, 선교학 석사 정동오, 정미라, 김종선, 선교학사에 전윤덕 학생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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