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는 5일(주) 창립41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41년동안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의 찬양으로 찬양축제(음악위원회 주최)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축제는 지구별, 선교회별, 부서별 등 다양한 팀이 참석하였고 교회의 장로 및 권사들의 난타, 장년팀의 힙합 댄스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제일장로교회는 1976년 11월 6일, 서삼정 목사와 몇몇 가정이 주축이 되어 현재 동남부 지역의 대형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교회는 22에이커 대지에 2천 여 석의 본당과 1천여명을 수용하는 친교관, 교육시설, 운동장과 대형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청년소년들은 2만여 sq ft. 의 비전센터에서 심신을 단련한다. 담임 서삼정 목사는 해군 군목의 사역을 마치고 1975년 도미, 1976년부터 제일장로교회를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