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뉴욕주심교회 성전이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뉴욕주심교회 성전이전감사 및 임직예배가 11월 5일(주일) 오후 5시 교인들과 뉴욕목회자축구단 단원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뉴욕주심교회는 칼리지포인트에서 예배를 드리다 최근 뉴욕교협회관으로 이전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임직 받은 사람은 안수집사 김행곤, 양경석 권사 김해숙씨다.
양명철 전도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지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용수 목사의 대표기도, 헵시바중창단(뉴욕플러스교회)의 찬양, 노성보 목사(웨체스터장로교회)의 설교, 김인식 목사/이주현 사모의 봉헌특송, 강창훈 목사(뉴욕우리교회)의 봉헌기도에 이어 2부의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권면, 김춘근 목사(뉴욕플러스교회)와 윤용근 목사(본교회 1대 담임목사)의 축사, 임직패 수여, 오태환 목사(뉴욕플러스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성보 목사는 로마서 16장 3-4절의 본문으로 '헌신하는 동역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임직자에 대한 권면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의 순종'을 강조했고 김춘근 목사는 이사야 60장 22절을 언급하며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로 축복했다.
조지아에서 참석한 주심교회 개척자 윤용근 목사는 성전을 이전하고 임직자를 배출한 주심교회와 교인들에게 진심어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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