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고신 제31회 총회가 오레곤 주 유진 중앙교회에서 27일부터 열렸다.

재미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제31회 총회가 오래곤 유진 중앙교회(총회장 전병두 목사)에서 10월 27일(화) 전병두 총회장의 사회로 개회 예배를 드렸다.
순서에 따라 신앙고백과 찬송가 301장을 부른 후, 총무 윤대식 목사의 기도, 서기 박순철 목사의 디도서 1장 5절 말씀 봉독에 이어 박재철 목사(부총회장, 나사한인장로교회, TX)가 “마지막 시대에 우리 교단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교단이 되기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자”고 독려하였다.
이어서 총회장 전병두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복음대학교 총장 신현국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마쳤다.
2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회원 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에 이어서 신임 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총회장에는 박재철 목사, 부총회장에 윤대식 목사(새비젼교회, VA), 장로 부총회장에 김봉재 장로(뉴저지제일장로교회), 총무에 박경춘 목사(좋은 나무교회, AZ), 서기에 박순철목사(벨뷰동부장로교회, WA), 부서기에 이응도 목사(초대교회, PA), 회록서기에 조영구 목사(피스토스 한인장로교회, CA), 부회록서기에 정지호 목사(샬롯 드림교회, NC), 회계에 김광일 장로(한빛장로교회, TX), 부회계에 이희복 장로(성은장로교회, NC)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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