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제20회 성가합창제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11일 서라벌에서 있었다.
오는 10월 11일(주) 오후 5시,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될 본사 주최 제20회 성가합창제의 준비모임이 지난 25일(화) 한식점 서라벌에서 있었다.
각 교회의 성가대 대장, 지휘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서병윤 장로가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성가제가 되길” 간구한 후, 참석교회들의 순서를 제비뽑기로 확정했다.
참가 교회는 총 11개 교회로서 이번에 참가하는 교회들은 어번 오펠라이카 교회(정준모 목사),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 한뜻 사랑교회(김종현 목사), 슈가로프한인교회(최봉수 목사), 성약장로교회(황일하 목사), 화평장로교회(김용환 목사), 새교회(심수영 목사),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 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주님의교회(김기원 목사), 늘푸른장로교회(한충기 목사)(공연 순서순)로 확정되었으며, 리허설 순서 또한 결정되었다.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참가교회가 선정한 곡들을 서로 나누어 중복이 되지 않도록 의견을 교환했으며, 당일에 필요한 베이비시터 문제와 리허설 시간 등,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20회 성가합창제의 연합지휘자로는 연합장로교회의 성가대를 이끌고 있는 안태환 집사가 맡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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