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라델피아 한인원로목사회(회장 안영균 목사)는 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1시 기쁨의교회(박성일 목사) 본당에서 제8회기 정기총회 개회예배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예배 인도에 안영균 목사, 기도에 윤철환 목사, 설교에 성기호 목사는 시편 84편 11절의 말씀으로 “ 정직하게 산다는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성찬식 집례에 김만우 목사, 배잔 위원으로 신청기 목사, 김남은 목사가 맡았으며, 김 목사는 고린도전서 11:23-32절의 말씀으로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고,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합심기도는 백형무 목사의 인도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한선교, 국내외 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미국과 한국의 위정자, 필라델피아교협, 목사회, 장로회, 원로목사회, 정기총회를 위하여 기도한 뒤 권영섭 목사가 축도하며 합심기도를 마무리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안영균 목사의 개회선언, 총무보고 신청기 목사, 감사보고 조도식 목사, 회계보고 임한나 목사, 신입회원인준 전영현 목사, 임원선거에 회장 이광영 목사, 부회장 신청기 목사,총무 전영현목사, 서기·회계 임한나 목사 유임, 감사 조도식 목사 유임, 김남은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구임원교체에 이어 신임회장 이광영 목사가 축도한 뒤, 기쁨의교회 여선교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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