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크리스천 문화사역을 중점으로 활동하며 뉴욕교계에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유태웅 목사가 7월 7일(주)'라이프라인장로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소속교단인 APPC 뉴욕시찰장인 김진화 목사가 설교 출 19:5-6을 본문으로 '광대하신 선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진화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노예와 같았던 백성들에게 신분을 바꿀만한 놀라운 변화를 주셨다.

그것은 첫째 써큘라라는 표현으로 특별하신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이며, 엘리욘이란 하나님을 칭하듯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교회, 또한 카도시라는 거룩함이란 의미로 거룩한 백성들이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목사는 “유태웅 목사는 찬양활동에도 앞장서서 헌신하는 목사님이시다. 설교는 막힐 때가 있다. 그러나 찬양은 막힘이 없이 모두에게 전달하는 힘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이 막힘없는 찬양과 사역이 크게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을 받기를 바란다.”는 격려도 덧붙였다.

유태웅 목사가 전도사 시절 사역했던 퀸즈중앙장로교회의 원로 안창의 목사는 “전도사 시절에도 유 목사는 진심을 다하는 섬김을 보여주었다.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는 신념으로 사역한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광야 같은 세상에 예수를 증거하는 역사가 교회를 통해 이루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플러싱 지역 퀸즈칼리지와 가까운 지역에 예배처소를 마련하여 유학생 선교 및 기독교문화사역을 더욱 활성화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설립된 '라이프라인장로교회'는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라이프라인장로교회는 주일 12시, 오후 3시에 드려지며 평일은 금요일 오후 8:30에 찬양큐티예배로 드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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