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3일 1차 스미스교도소 독방전도집회에 이어서 제2차 독방집회가 5월 15일에 재소자 22명과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2명이 주님을 영접했다. 자원봉사자들도 이들을 위해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사진)
예배후 잭슨빌한인장로교회 담임 조흥석 목사를 비롯하여 11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준비한 한국음식을 22명의 Step Down Program 재소자들에게 배식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한편 마지막으로 공동생활 동으로 옮겨진 재소자는 6년간 독방생활를 하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신앙적으로 회복했고 본인을 깊이 돌아보는 6년간의 독방생활을 마칠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과 Korean Prison Ministry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남은 수감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출소한 후에는 주님께 부끄러운 자가 아니라 참된 신앙인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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