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국가 유공자 애틀랜타 지회(회장 심만수)는 5월 20일(주) Maranatha Baptist Church를 방문하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사진)

마라나타침례교회 교인들은 현 남북한 정세에 관해 물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말하며 한반도 정세를 걱정했다.
이날 심만수 회장 내외와 지미 카터 대통령은 주일예배와 성경공부 클래스 참석 후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다.
심만수 목사는 준비한 친필로 작성한 요한계시록 2장 10절, 시편 23편 한글, 영어 성구를 지미 카터 대통령께 기증하였고 심 회장은 6.25 참전 국가 유공자를 대표해 축복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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