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을 포함한 기독교 단체들이 지난 5월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들이 내놓은 기독교 공공정책의 준수를 요청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 전계헌, 전명구, 이영훈)을 포함한 기독교 단체들은 지난 5월 31일 국회정론관에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들이 내놓은 기독교 공공정책의 준수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최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및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와 의견을 조율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저출산, 사이비이단, 낙태, 중독 등에 대한 정책을 질의했으며, 이번 성명엔 각 정당이 선거 후에도 관련 정책을 반드시 지키도록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가장 우선적으로 인구감소 현상의 심각성을 지적한 성명서는 종교계가 함께하는 민·관 출산장려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국가 재정의 전통문화 편중 지원을 지양할 수 있도록 근대문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반 사회적 사이비집단의 폐해를 막기 위한 정치권의 대책 마련과 함께, 자살, 낙태 등 생명 경시 풍토 개선에도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성명서는 마약, 도박, 알콜, 게임 중독과 동성애, 강력범죄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치인들이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이비집단의 폐해를 막기 위한 정치권의 대책 마련과 함께, 자살, 낙태 등 생명 경시 풍토 개선에도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성명서는 마약, 도박, 알콜, 게임 중독과 동성애, 강력범죄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치인들이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영진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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