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여성 목회자 연합은 6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사흘 간 '회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7개의 주제 발표, 1개의 특강, 두번의 새벽 기도회 등 학술적인 내용과 말씀이 가득한 일정이나, 참가자들은 새벽 개인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하루 세 번 30분 간의 찬양, 낮 시간의 체조와 운동, 밤 기도회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대회 주제인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1일 오후 3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저녁 식사 후 찬양으로 개회예배를 시작 했으며, 김효순 목사의 인도, 신복심 전도사의 기도, 문경옥 목사의 설교, 심상대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미선 목사는 참가자 소개, 박수지 목사는 기도회와 교제의 시간을 각각 인도했다.

12일 새벽기도회는 김부의 목사 사회, 하은숙 목사 설교(시 116:12-14), 개인묵상 및 기도 순서가 있었고, 김 에스더 목사의 '사역자의 윤리와 도덕', 김부의 목사의 '당신의 역경 회복 지수는'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김금옥 목사의 특강 '회복'과 그룹토의, 김효순 목사의 '신구약 중간사를 통해본 회복의 의미', 전인숙 목사의 '마지막 시대의 리더십', '남승분 목사의 '마지막 때의 기독교 교육의 지향점', 김드보라 목사의 '영적 분별력과 영적전쟁'등의 주제 강의가 있었고, 기도회로 하루를 정리했다.

13일 새벽기도회는 이종신 목사 사회, 박옥자 목사 설교로 열렸으며, 아침식사와 찬양, 폐회 예배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숙자 목사 사회, 이미선 목사 기도, 백금숙 목사 설교, 장경혜 목사 성찬인도, 전인숙 목사 헌금 인도, 김 에스더 목사 축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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