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종오)는 오는 7월 21일(토) '킥스타트 애틀랜타' 워크숍을 개최한다.

'킥스타트 애틀랜타'는 애틀랜타 청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애틀랜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는 모토로 2015년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특별히 뉴욕,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서 IT 창업과 온라인 펀딩으로 성공한 한인 차세대 주자의 초청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비즈니스의 꿈을 심어주고 창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행사는 8월 17일 열리는 동부 통합무역스쿨에 참가할 참가자의 사전 교육의 의미도 포함된다.

통합무역스쿨은 25~40세의 차세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역스쿨로 한국경제과 차세대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뉴저지에서 8월 17(금)-19(일) 2박 3일간 치러지며, 애틀랜타, 보스턴, 시카고, 콜럼비아, 뉴저지, 뉴욕, 랄리, 탬파, 워싱턴 DC 등 미 동부 전역의 참가자들이 모여 경합하게 된다.

참가비는 120불이며 참가를 원하는 분은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404-81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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