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는 7월 8일(주) '2018년 해외 단기선교팀 파송 예배”를 드리고 23명의 단기선교팀을 아이티로 파송했다.

서삼정 목사는 “선교는 성령이 하신다”는 말씀을 전한 후, 파송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선교위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선교팀을 격려했다.
올해의 해외 단기선교는 고린도후서 5:17의 말씀을 바탕으로 “New Life” 주제로 9일에서 16일까지 이루어진다.
이번 단기 선교팀은 제일 장로교회가 마련해온 기금으로 수 년간에 걸쳐 완공된 고아원 숙소가 있는 알카에 지역을 시작으로 소나피, 캄포, 티란옌 등의 지역에서 안경 사역을 통한 전도, 성경 학교를 통한 전도, 인근 공단에 있는 직공들을 향한 전도사역으로 펼쳐지게 된다. <기사제공 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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