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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 리 스트로벨, 하이벨스 감싸는 윌로우크릭교회에 쓴소리

KCMUSA | 등록일 2018년08월10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윌로우크릭 교회에서 사역했던 리 스토로벨

 

 

10년 전에 윌로우크릭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했었던 유명 기독 작가 리 스트로벨(Chris Strobel)이 빌 하이벨스를 성적 학대와 학대로 고발한 여성들을 지지하고, 하이벨스 목사를 감싸고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의 리더십이 바뀌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빌 하이벨스의 희생자인 팻 바라노브스키와 다른 모든 희생자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내가 그곳에 있을 때는 부정행위에 대한 어떤 느낌도 받지 못했지만 나는 이 여성들이 신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87년부터 2000년까지 윌로우크릭교회에서 교육 목사로 일했던 리 스트로벨은 한때 무신론자였으나 윌로우크릭교회를 통해서 신앙을 갖게 되고 냉철한 언론인에서 유명 기독 작가로 변신했다.  그의 최고의 베스트셀러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바라노브스키라는 여성은 하이벨스 목사를 다양한 형태의 성적 비행으로 고발한 여성들 중에 가장 최근에 등장한 사람이다.  하이벨스 목사의 간부급 조수였던 그녀는 뉴욕타임지에 하이벨스가 몸을 엉덩이를 문지르고, 손으로 더듬고, 성적 관계를 갖고, 구강 섹스를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4월에 담임 목사를 사임한 하이벨스는 계속해서 모든 비난을 부정했다.  바라노브스키의 주장에 대해서 하이벨스는 “그녀가 주장하는 때나 그 이전과 그 이후에도 나는 그녀와 부적절한 육체적 또는 정서적 관계는 갖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이벨스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윌로우크릭의 공동목사 스티브 카터는 지난주일 자신과 교회 장로 간의 “판단의 근본적인 차이”를 지적하면서 사임했다.  또 한 명의 담임 목사인 헤더 래슨은 성명서를 통해 “어제 뉴욕 타임지의 빌 하이벨스에 대한 새로운 주장에 대해 읽으면서 가슴 아팠다”면서 “우리는 바라노브스키에게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텍사스 주 휴스턴 근처 우드랜즈 교회의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리 스트로벨은 성서학자이자 윌로우크릭 교인이었던 맥나잇(McKnight)의 페이스북 글을 링크하고 “스코트 맥나잇이 옳다”고 코멘트했다.  윌로우크릭교회에 10년 동안 참석한 바 있는 맥나잇은 그 교회의 장로들이 피해 여성의 주장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장로들은 처음에 하이벨스를 지지했으며, 자체 수사로 하이벨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의혹은 제거되었다고 주장했다.  나중에는 그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피해 주장을 믿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당사자 여성들에게 사과했다. 

 

맥나잇은 월요일 블로그에서 “시간이 다 됐다”며, 윌로우크릭교회의 리더십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들은 진실을 말했고, 전직 목사는 피해 여성들을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교회 장로들은 거짓말쟁이 하이벨스의 이야기를 지지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고 썼다.


그는 계속해서 “지도자들은 공범자이다. 헤더 래슨 목사, 장로 등 교회 지도자들은 하이벨스의 변명을 지지하고 피해 여성들을 괴롭혔다. 윌로우크릭교회의 장로와 윌로우크릭협회는 모두 제대로 된 외부 조사를 거부했으며 그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


그는 왜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몇 가지 이유를 열거했다.
“진리 때문에 복음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잘못 처벌되고 부당하게 비난 받아 공개적으로 상처를 입은 여성들 때문에 그 교회의 모든 리더십은 바뀌어야 한다.”


맥나잇은 피해 여성들이 아니라 “죄를 범한 지도자를 보호하고 있는” 구조를 비판했다. 
그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지금도 복음전도와 자선이라는 고귀한 사역을 하고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에서의 일을 줄이거나 아예 그만두고 있다. 수천 명이 그 교회의 놀라운 많은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아직도 헌금을 하고 있다.  이제 이 교회를 위한 새로운 미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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