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애틀랜타 한인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한미친선 음악회(Korean American Friendship Concert)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와 함께 10월 11일(목) 오후 7시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차세대 비트박스 음악가 빅맨(윤대웅)을 초청, 애틀랜타 지역의 한미 오케스트라(Atlanta Korean Symphony Orchestra, Gwinnett Symphony Orchestra, KCA Orchestra, Hope Johns Creek Orchestra, Gwinnett Symphony Youth Orchestra) 및 한미 합창단 (Korean American Philharmonic Chorus, Atlanta Hanmaum Women's Choir, Atlanta Ladies Ensemble, Gwinnett Symphony Orchestra Chorus)이 연합하여 공연을 펼치며 지휘는 박재형, 김형록, Robert Trocina, Rick Smith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에 특별 출연하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뉴욕 카네기 홀 공연을 했던 저명한 음악가이다. 또한 빅맨은 아시아비트박스대회 수상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권은 총영사관과 한인회에서 8월 27(월)부터 무료로 배부하며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티켓 신청 및 수령방법은 직접 방문 수령 또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이메일(atlanta@mofa.go.kr)로 신청이 가능하다.

티켓 10매 이상 신청 시에는 우편 발송이 가능하며 티켓을 소지한 분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문의: 주애틀랜타총영사관(atlanta@mofa.go.kr), 애틀랜타한인회관(atlantaka@gmail.com)

장 소 : Infinite Energy Center Arena

6400 Sugarloaf Parkway, Duluth, Georgia 3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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