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이 목사

스와니 소재 주성령교회(김영복 목사)는 지난 9월 7일(금)부터 10일까지 버지니아 제일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제이 목사를 강사로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마음”이란 주제로 열린 집회의 둘째날(8일, 토)은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로 뜨거운 경배와 찬양에 이어 '영광의 금메달(Glorious Gold Medal)'이란 제목으로 골로새서 3장 1~4절 말씀을 인용해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올림픽 단거리 달리기 종목에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이고, 그 시간 안에 금, 은, 동메달이 결정된다. 짧은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할 때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며 “인생의 승리자가 되길 원하는가, 실패자가 되기를 원하는가?”하고 청소년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인생의 목표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때 우리가 원하는 금메달을 얻게 된다”고 격려했다. 또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는 목회자, 직분자, 성도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교회를 그냥 다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집회 일정는 월요일인 10일까지 계속되었으며, 김제이 목사와의 개인상담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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