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에서 열린 2018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는 9월 10일(월) 뉴욕만나교회에서 2018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총장, 이사장, 교수, 동문 및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드렸다.

개강예배는 윤성태 목사(본교 학장)의 인도로 대표기도 이윤석 목사(교수),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설교 강유남 목사(부총장), 봉헌기도 조영길 목사(교수), 축도 이재영 목사(이사장)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특별히 강유남 목사는 본교 부총장으로 보직수여 임명장을 받았다.

강유남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장 정익수 목사의 교시가 있은 후 2019년에는 본교 개교 40회 기념 주년으로 모두가 더욱 뜨겁고 은혜롭고 아름다운 신학교와 다시 한 번 결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본 교 건물이 차질 없이 마련되도록 기도에 힘쓰는 시간을 가졌다.

개강예배 후, 뉴욕만나교회에서 주예수사랑교회 제공으로 마련된 저녁식사에서 교수들과 재학생, 신입생은 식탁의 교제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