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 찬양사역자

찬양사역자이자 한국의 국제구호기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의 홍보대사인 조수아의 사랑나눔 콘서트가 중부 뉴저지에 있는 아가페장로교회(김남수 목사, 미주한인장로회)에서 9월 16일(주) 오전 11시에 주일예배에 이어 열렸다.


김남수 목사는 전세계 불우한 어린이들이 굶주림없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설립된 '굿 네이버스' 활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수아 찬양사역자를 소개했다.


조수아 찬양 사역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아동을 돕는 한국 후원자가 30만이 넘는다”고 밝히면서 해외 아동들이 받아야 할 교육과 미래에 대한 꿈을 갖지 못하고 노동에 동원되고 빈곤과 학대받는 실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사랑의 손길을 호소했다.


그는 약 40여분 동안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랑의 편지”(작사·곡 노기돈 목사),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찬송가 288장), “주가 일 하시네”등 수곡의 찬양곡을 열창한 후 교회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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