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후원교회의 담임 목사님과 선교위원님 그리고 모든 동역자님들께 우간다 이상철 고유덕 선교사 감사와 문안을 드립니다. 우간다와 동아프리카의 선교를 위해 지금까지 저희들을 지원하시며 사랑의 중보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역소식을 올립니다. 현재 저희 사역의 핵심은 주님의 뜻 가운데 복음의 확산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갈 다음세대 일군을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고 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시작된 개혁주의 교회 개척과 기독학교(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신학교를 대학으로 더 발전시키고 굳건하게 세워가고 있습니다. 우간다와 동아프리카의 이슬람화는 너무나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교인들이 말씀 없는 신앙생활에 기인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목회자들 조차도 전혀 신학교육이나 성경 말씀을 배우지 않았기에 교회가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실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지도자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회 지도자인 목회자 양성과 다음 세대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기독교사 양성, 그리고 교회 개척은 물론이고 어릴 때부터 말씀을 무장시키는 기독교 학교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중보기도 및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교단(RMCEA)의 개척교회 소식.

① 지난해 12월 대학교회가 개척되어지고, 현재 예배당(메인 예배실 1실과 소예배실 3실)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② 교단 차원의 말씀훈련과 차세대 지도자 세우기를 위해 중고생 100여명을 방학을 이용하여 성경컨프런스를 진행하는데 금년에 주 강사 이순복 선교사님과 경비를 후원 해주신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③ 예배당 건축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 지에 부족의 나콰나모루사랑선교교회 / 사랑선교교회 정태자 전도사님후원, 알레렉사랑선교교회 / 열린문교회 김종선 장로님의 후원 = 도콜로사랑선교교회의 예배당 건축 중/ 양주새순교회 전인주 집사님 후원, 그러나 아직도 풀짚 교회당이나 나무그늘에서 예배드리는 교회들이 많아 우기에는 예배를 못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신학교인 ARMTC와 유.초등 교사 양성학교(교육대학)

① 2017년 2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교단 신학교가 올해도 8명의 신입생 등 14명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우간다의 한인 선교사님들이 강의를 해주시고, 고신대에서 외국인 M.Div를 공부한 제자 조셉과 멀리 마다카스카라에서 노록수 선교사님께서 연중 한 텀 강의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전공한 김종철 집사님께서 매년 목회자와 교사 그리고 초등학생 컴퓨터 강의를 해주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초급 수준을 벗어나 대학 과정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대학 시작허가를 우간다 교육부에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여러 어려운 과제 중에서 교수진과 도서를 확보하는 것이 큰 과제이며, 모교회인 덕하교회 후원으로 부지 14,000여평을 구입한 상태이지만 아직 별도의 학교건물이나 시설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파송교회인 사랑선교교회의 이기주 담임 목사님의 개인 헌금으로 대학교회와 채플로 사용 될 예배당 건축 중입니다. ② 신학교와 함께 유치원 및 초등 교사양성학교 개교가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 된 목회자와 교사를 양성하여 다음세 대를 준비 하고자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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