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 이혜진 목사

교회창립 3주년을 맞은 아틀란타벧엘교회(이혜진 목사)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7일(금)에는 찬양 사역자 김재중, 김현중 형제의 '사랑 이야기' 콘서트가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26일(금)부터 28일(주)까지는 '성숙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조광성 목사(인천 송현성결교회)를 강사로 기념 부흥회를 개최한다.

11월 4일(주) 오전 11시에는 창립 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림과 동시에 한마음 축제도 당일 진행된다. 한마음 축제는 "일 년에 한번 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동과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잔치"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이혜진 담임 목사는 "3년 전 소그룹으로 시작한 벧엘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큰 어려움 없이 창립 3주년을 맞게 되었다”고 말하며 "나의 계획을 한 발짝 뒤로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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