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미션아가페는 Ware State 교도소를 방문하였다.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10월 12일(금) 조지아 주 Waycross의 Ware State 교도소를 방문하여 재소자들에게 또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일정은 미션 아가페, 연합장로교회, 시온연합감리교회, 열린교회, 애틀랜타섬기는교회, 사바나 리치몬드힐성결교회, Prison Ministry가 연합하여 총 46명의 봉사자와 함께 250명의 재소자, 교도관, 직원들에게 음식, 공연, 성경 말씀으로 오후 2시까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소 채플린 Michael Flynn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방문에는 봉사자들의 합창, 애틀랜타 색소폰 연주, 리치몬드힐성결교회 합창 및 미션 아가페의 이주영 씨의 간증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미션 아가페와 리치몬드힐 성결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2000파운드의 음식과 간식, 디저트 등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였으며, 후원금으로 마련한 50개의 리딩 글레스, 50권의 성경책, 양말 등 500개의 선물을 재소자들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미션 아가페는 교도소 측에 매월 정기적인 성경 공부 외에 일년에 두 번씩 정기적인 방문을 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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