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열린 제4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에서 새한교회 축복의씨앗 어린이성가대가 찬양을 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가 10월 21일(주)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 연합'이 주최하고 '아틀란타한인교회'가 주관했다.


이광수 전도사(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의 환영 인사와 기도에 이어 오프닝 무대는 아틀란타한인교회의 프레이징팀이 'My Light House'와 'One Way' 곡에 맞추어 율동 찬양을 선보였다.


첫 순서에서 '포도나무 소년소녀 합창단'은 'A Jubilant Song'과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노래했다. 이어 새한장로교회 '축복의 씨앗 어린이 성가대'는 '나는 예배자입니다'와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를 수어 찬양과 함께 노래했다. 또한,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어린이 합창단은 'For the beauty of the Earth'와 고향의 봄을 노래했고 아틀란타한인교회 어린이 찬양대는 'Thank you Lord', 'I have decided to follow jesus'를 찬양했다.


한편, 이 날 음악제의 마지막 순서인 연합 합창은 'Didn't my Lord deliver Daniel'와 '참 기쁜 노래'를 참가팀 전원이 함께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축도를 드린 김선필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부목사)는 “어린이 합창제의 귀한 찬양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는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어린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는 에스더, 다윗, 요셉과 같이 자라나기”를 축도하며 찬양 축제의 막을 내렸다.

연합 찬양을 부르는 '포도나무 소년소녀 합창단', 새한장로교회 '축복의 씨앗 어린이 성가대',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어린이 합창단', 아틀란타한인교회 '어린이 찬양대


아틀란타한인교회 어린이찬양단

연합합창

포도나무소년소녀합창단


프라미스교회 어린이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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