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카페 로뎀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추억의 명화를 특선하여 '좋은 영화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최근 문제시되는 폭력이나 마약, 성적 논란에 노출된 불건전한 영화가 아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몀작 영화를 선정하여 한글 자막과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갈보리장로교회(최진묵 목사) 주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갈보리장로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팝콘과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영화 상영 후에는 담소와 친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영 예정인 영화와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4일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 Noon)', 11일 '25시(The 25th Hour)', 18일 '에덴의 동쪽(East of Eden)', 25일 '해바라기(Sunflower, I Girasoli)'
문의: 678-878-3780,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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