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파, 각 교회를 넘어 오직 복음만이 전파되는 시간을 위해 전도 참여자 모두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다.

지난 11월 10일 복음의전함 광고 캠페인이 전라도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광주 1차 거리전도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들까지 친구의 손을 잡고,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국 곳곳에서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별히 극동방송에서 당일 15시간 생방송으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구원상담요청은 총 750여건을 기록, 영접기도까지 한 결신자는 360건으로 집계되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했지만 믿지않는 사람들로 부터 외면받아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다.
이번 거리전도를 시작으로 11월 25일(주), 광주광역시 5개구에서 2차 대규모 거리전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거리전도는 교단·교파를 넘어 '복음'이란 이름으로 광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여 명의 거리 전도 용사들이 빛을 잃어가는 광주 땅을 위하여 거리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 사진 위에서 아래순)

– 개 회 사: 채영남 목사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 본향교회 시무)
– 격 려 사: 문희성 목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 한빛성결교회 시무)
– 합심기도: 조광수 목사(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복지총무 / 순복음뿌리교회 시무)
– 광고 및 OT :이종석 목사(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상임총무 / 광주CCC)
– 폐회기도: 김정식 목사(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 부회장 / 기둥교회 시무)
– 폐회사 : 박병주 목사(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실무부회장 / 열린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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