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세계전문인선교회:국제대표 호성기목사)은 지난 2월 23~25일까지 사흘간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제3차 중남미 권역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콰테말라지역의 목회자들과 PGM 본부사역팀을 비롯한 과테말라, 멕시코지,에쿠아도르, 파나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30여명의 선교사 등,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 김상돈 목사(과테말라한인교회)가 영성훈련 및 특강을 통해 선교사들의 영적 갈증을 채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PGM의 4대 핵심가치(디아스포라선교, Here & Now선교, 평신도전문인선교, 교회중심선교)를 중심 주제로 하여 호성기 목사, 양충언 목사, 김현영 선교사, 김장형 장로가 PGM의 4대 핵심가치가 선교사역에 접목되어 어떻게 현지화를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김성남 선교사, 유광수 선교사, 박용기 선교사가 사역보고를 통해 PGM의 4대 핵심가치가 사역에 접목된 실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선교사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회를 마치며 PGM의 중남미 권역장인 김현영선교사는 “이번 중남미 선교대회는 PGM의 4대 핵심 가치가 선교사역의 동력화에 큰 힘을 실어 주는 도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PGM부이사장 김장형장로는 “대회기간 중, 과테말라지역에서 참가한 목사님들의 교육요청이 있었다.”며, 4대 핵심가치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북미권역별 선교대회는 4월18~2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유럽,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 권역별 선교대회는 6월 2~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