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미동남부 예비역 기독군인회 11월 정기구국기도회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렸다.
11월 17일 미동남부 예비역 기독군인회 11월 정기구국기도회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렸다.

미동남부(애틀란타)지역 예비역 기독군인회(회장 백진현 목사)가 11월 정기구국기도회를 17일(목) 오전 11시 주님의영광교회(이흥식 목사)에서 열었다. 

이날 예배는 백형로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을 시작으로 찬송 91장을 부른 후, 김기홍 목사의 대표기도, 조대현 목사의 특송이 있었다.  
애틀란타 원로목사회 회장인 윤도기 목사가 잠언 28장 1-3절 말씀을 인용하여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윤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첫째,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여야 하며, 둘째, 의인의 지도를 받아 담대하여야 하며, 셋째, 가난한 자를 사랑함에 담대하여야 한다”고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박기석 목사(복음동산교회)가 특별히 엄두섭 목사와 김요한 목사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한다음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위하여, 기독군인회와 조지아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미국과 한국의 반 성경적인 악법을 폐지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2,500만 북한 주민들을 위하여 북한 정권이 멸하도록 기도하였다. 끝으로 장우봉 목사의 축도로 폐회하였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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