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022 / 세미한교회 | 이은상 목사 | 그렇게 흐르는 강물처럼(출 2:1-10)

1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2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3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4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5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7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8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9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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