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내에 영적 중심을 잡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PCUSA가 웹사이트 한국어 서비스를 열어 '결혼정의'를 보다 정확한 해설을 제공해 2014년 총회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한 PCUSA 규정에서 “당회가 결혼에 관해 내린 결정에 대해 그 누구도 목사의 결혼 집례를 강요할 수 없고 또한 당회의 결혼을 위한 교회 건물 사용 결정을 강요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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