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의 신들은 우상에 불과하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신 분이다." (역대상 16장 26절)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한일간의 여러 갈등과 아픔이 있지만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의 살아계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정한 왕 되시고 모든 것 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스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오사카 인스피리트, 교토 블레싱 집회

한일관계가 가장 어려운 긴장의 시간에 오사카, 쿄토 두 지역에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로 인한 찬양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현지 일본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치적 갈등을 뛰어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 것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애국은 그리스도 안에 정답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것도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입니다. 성경이 보여준 우리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인간의 연약함은 감당할 수 없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멋지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죄가 가득한 곳에 은혜가 역사한다는 말처럼 은혜와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을 영원히 찬양하고 그분과 함께하는 인생이 가장 축복된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약 3년 이상을 이 영입부서 설치를 위해서 준비하고 행정과 회의, 그리고 많은 절차들을 밟아서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불가능하게 보이던 일들을 이루어가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마지막 승인 과정들이 축복과 감사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사역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또한 현지 일본교회들에 축복의 통로가 되며, 일본교회를 섬기고 열방을 섬기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함께 사역하는 저희 가정과 킨파이, 에밀리 선교사를 축복하시고 위로하시도록, 이분들은 홍콩에서 오신분들인데 홍콩이 지금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홍콩과, 홍콩교회들 그리고 홍콩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의 한없는 위로를 부어주시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매일 매일 주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 예배로 승리하게 하소서.

2. 영입부서 최종 승인과정이 은혜와 감사, 모두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며, 지역교회와 열방에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3. 홍콩에서 온 킨파이, 에밀리 선교사들을 위로하시고 홍콩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4. 교토 이찌바크 카츠라교회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5. 은혜, 시온, 사랑과 가족 모두가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기를

6. 12월 크리스마스 준비들과 올 크리스마스 연말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기를

7. 한국어교실에 오는 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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