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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애틀랜타도 지역사회 불안감 증가

“12일, 조지아 첫 사망자 나왔다”

김태은 기자 | 등록일 2020년03월13일 07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스와니 지역의 월마트의 화장지 진열대. 사재기 현상으로 대부분의 생필품들이 빠져나간 상태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비드 19(COVID-19) 감염자 수가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중국 확진자 수는 80,796, 이탈리아 12,462명. 이란 9,000명, 한국 7,869명, 프랑스 2,281명, 스페인 2,277명, 독일 1,966명, 미국 1,308명 등 중국을 제외하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도 뒤늦게 11일(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포했다.
미국 워싱턴주는 250명 이상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였고, 수도 워싱턴 DC 역시 대규모 집회 및 회의를 5월 말까지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했다.

 

상원 민주당은 전국적 비상사태 선포를 준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발 믹구 입국자들을 한달간 전면 금지시켰다. 또한 최소 21명의 승객에게서 코비드 19 양성반응이 나온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에 격리됐던 승객들이 지난 9일(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항에서 하선하여 캘리포니아, 조지아, 텍사스의 군 시설 4곳에 격리되었으며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34명의 조지아 주민들을 포함한 약 271명의 승객이 11일 오전 마리에타에 소재한 도빈스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애틀랜타 역시 업데이트되는 확진자 및 의심 환자가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풀톤 카운티는 중학교 교사의 바이러스 양성 판정에 지난 10일(화), 11일 양일간 풀톤 카운티 학교를 폐쇄했다. 또한 8일 한국에서 애틀랜타로 입국한 한국인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병원에 격리되었다. 3월 12일 조지아 공중 보건부는 코비드 19으로 인한 67세 남성의 첫 사망 소식을 알리며, 조지아주 감염 환자는 총 12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추정 양성 반응을 보이는 환자는 총 19명이라고 발표했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지역사회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귀넷 카운티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형은 “아들이 친구들로부터 코비드 19이라 놀림을 받았고, 축구팀에서도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코비드 19이라고 불려 매우 불쾌했다.”라고 심정을 토로했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월마트의 사재기 현상 역시 두드러져 대형 마트에서 손 세정제와 마스크는 품절된지 오래다. 많은 기독교 교단 및 교회 행사들도 코비드 19의 여파로 연기되고 있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는 5월에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49회 NCKPC 총회 및 전국대회를 9월 15일(화)부터 18일(금)로 연기했고,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집회와 교육 모임 및 여러 기관의 행사들이 이번 사태로 개최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며 주최측에 개최 여부를 먼저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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