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 제20회 성가합창제 1차 준비 모임이 지난 7일 한식점에서 있었다.
본사 주최 제20회 성가합창제의 1차 준비모임이 7일(화), 7시 명가원에서 있었다.
지역 교회들의 성가대 지휘자와 성가대 대장들이 참석한 이날 첫 모임에서는 성가합창제가 10월 4일로 결정되었으며, 기타 사항들을 참석한 교회 대표들이 의논하여 결정하였다. 이날 의논된 내용들은 참가교회가 찬송가 1곡과 자유곡 1곡을 부르되 소요시간은 6-7분이며, 두세교회가 한 팀을 이루어도 무방하다는 것과 오는 2차 모임에서 연합지휘자와 참가교회의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2차 모임은 7월 28일 오후 7시에 명가원에서 모인다.
한편, 이날 참석한 교회 대표들은(무순) 슈가로프한인교회(홍순욱 지휘자), 새날장로교회(안진희 지휘자), 제일장로교회(이남훈 대장), 늘푸른교회(강범용 지휘자), 한뜻사랑교회(진영수 대장외 지휘자), 새교회(양정모 대장), 성약장로교회(서상태 대장외 지휘자), 화평장로교회(참가미정, 김은미 지휘자) 등이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참가가 확정됨을 알려온 교회들은 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주님의교회, 어번 오펠라이카 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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