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애틀랜타목사회는 영적각성 성장대회를 계획하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류재원 목사)는 3월 29일(목) 둘루스 한식당에서 '영적각성 성장대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류재원 목사는 “애틀랜타 교민 사회 한인 2세의 주류사회 진출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우리의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희망과 꿈을 꾸는 애틀랜타가 되기 바란다”며 “이번 '영적각성 성장대회'를 통해 신앙이 회복되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이민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소망이 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적각성 성장대회'는 스와니 소재 새생명교회(조용수 목사)에서 4월 20(금)부터 22일(주), 3일간 진행되며 23일(월) 오전 11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집회의 강사는 박성근 목사(LA 한인침례교회)로 남서부 침례교신학교 박사,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북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현 사우스벱티스트칼리지 총장, LA 한인침례교회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문의: 류재원 목사 770-84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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