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A 스포츠미션센터(대표 이재광목사)는 6월 22일 (금)시니어 목회자단 수료식을 거행했다. "70, 8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선교에 동영가호자 블랙 벨트 수료 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목회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찬사와 함께 수료식이 시작되었다.
이날 심만수 목사는 "한류 열풍으로 한글과 태권도가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큰 도구가 되고 있다.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충성된 삶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었다.
J.K.A 스포츠미션센터 대표 이재광 목사는 "이번 수료식에 88세의 심만수 목사님 외에도 다수의 시니어 분들이 참가한 수료식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태권도는 심신단련과 예의범절 외에도 한국의 얼을 배우고 복음을 전하는 유용한 도구"라며 스포츠 선교를 권면했다.
이날 단 수료증을 받은 시니어 수료자들
김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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