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한국부를 위한 간담회' 강의를 맡은 박사무엘 박사



'센트럴 한국부를 위한 간담회'

센트럴신학대학원(총장 몰리 마샬)의 '한국부 교수연수회'가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둘루스 소재 하얏트플레이스에서 열렸다.

'한국부 교수연수회'는 매년 한 차례씩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교수의 학문적 행정적 향상”이라는 주제로 총 21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6일,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네슈빌, 메릴랜드, 씨애틀, 보스턴, 켄사스 등 미 전역에서 모인 교수진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 담당 박사무엘 교수는 "이번 연수회 모임의 취지는 한국부 교수들을 위한 돌봄과 지원의 공동체 형성, 센트럴의 정신의 공유, 한국부의 현재와 미래의 지향, 지역 분교의 계발과 관리,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기술의 향상, 학생들의 학습 결과 평가, 대안을 위한 의견 공유에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학교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평과 건설적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회 마지막 날인 8월 8일(수)은 '교수행정 안내'와 '센트럴 한국부를 위한 간담회' 가 열렸다. 오전 10: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센트럴 한국부를 위한 간담회'는 박사무엘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날 강의는 8월 20일(월)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안내 및 공지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박 교수는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형식적인 오리엔테이션이 아닌 실질적인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의 이해와 필요를 돕기를 바란다"고 전달했다.

캔사스주에 본교를 둔 센트럴신학대학교는 2018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8일 20일(월)부터 12월 7일(금)이며 수업 장소는 노크로스에 위치한 지구촌교회(권석균 목사)이다.

가을학기 오픈 과목은 교회사, 설교학, 신약학으로 유학생을 위한 I-20를 발급한다.

문의: 권석균 교수 404-579-4570 revkwon21@gmail.com

장소: 지구촌교회4480 Peachtree Corners Circle Norcross, GA 3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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