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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 북송중지수요집회 10주년 및 432차 집회 개최

10년째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하다

최국희기자 | 등록일 2018년09월07일 22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9월 5일 개최된 탈북난민 북송중지집회에서 중국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는 김규호 대표

 

 

지난 9월 5일(수) 오전 11시 <탈북동포회>와 <선민네트워크>는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앞에서 탈북난민 강제북송중지 호소 수요집회 10주년 및 제432차 집회를 개최했다. 이는 탈북민들이 중국정부를 향해 탈북민들을 난민으로 인정, 강제북송을 중지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해 주기를 호소해온 집회로 지난 2008년 9월 3일 첫 집회를 시작으로 9월 5일 10주년이 되는 432번째 집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김규호 대표(선민네트워크)는 “북경올림픽이 끝난 2008년 9월 3일부터 시작된 수요집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심히 북송중지를 외쳤지만 여전히 많은 탈북난민들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한으로 강제북송 되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러 반드시 거둘 것이라 했다.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라는 대명제는 반드시 인류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천부인권의 과제이기에 우리가 열심히 외치면 반드시 북송중지의 그날이 올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용주 공동대표(탈북동포회)도 “우리 탈북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중국대사관 앞을 지킨지 10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지면서도 아직도 강제북송 당하는 우리의 부모형제자식들을 바라볼 때 가슴이 아프다. 강제북송되면 모두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중국정부가 이런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음에도 탈북난민을 강제북송하는 것은 살인행위와 같으니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중국정부에 호소했다.


이번 집회는 10주년을 기념하여 탈북동포회 고향의 봄 합창단이 ‘고향의 봄’, ‘북녘 땅의 호산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의 노래로 특별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김규호 대표는 중국정부에 보내는 호소문을 낭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중국정부는 탈북난민 강제북송을 즉각 중지하라, 중국정부는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원하는 나라로 갈 수 있도록 조치하라, 중국정부는 강제송환 금지하는 유엔난민협약 준수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탈북동포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기독교 탈북민들의 자치모임으로 07년 6월 7일 결성되어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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