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수)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새소망장로교회(이해운 목사)는 제19차 노숙자 사역으로 local Loaves and Fishes Ministries 사역센터를 방문하여 185명의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접대했다.


또한 11월 18일(주)에는 “하나님께 감사하자”(시편 100편-5절)라는 제목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 목사는 “아무리 어려운 삶의 위기의 순간에도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감사 절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으며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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