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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피해자 500명 회심 이끈 핵심 질문 14개

진용식 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신천지가 내세운 교리의 허구성과 이만희 교주 실상 파헤친 책 발간

국민일보 | 등록일 2019년11월01일 09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이단에 빠졌던 2000여명의 피해자를 회심시킨 국내 최고의 이단상담 전문가다. 진 목사가 최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급소를 담은 ‘신천지 거짓 교리 박살 내는 이만희 실상 교리의 허구’(기독교포털뉴스)를 출간했다.


서울 동작구 총신대 캠퍼스에서 24일 출판기념회를 가진 진 목사는 “이번에 출간한 책은 1999년부터 20년간 해온 신천지 피해자 상담의 정수(精髓)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500여명의 신천지 피해자를 회심시켰던 핵심 질문 14개를 뽑아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책에 나오는 반대 질문은 신천지에서 반박조차 불가능한 내용”이라면서 “지금까지 출시된 신천지 비판 서적 중 가장 효과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신천지 신도가 집에서 혼자 읽으면서도 개종이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쉽게 풀어썼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이만희 교주가 그동안 신천지 신도를 미혹할 때 써먹었던 핵심교리 중 앞뒤가 맞지 않고 근거조차 없는 것들을 타깃으로 삼았다. 일례로 신천지에선 ‘이만희 교주가 1980년 9월 장막성전의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장막성전 일곱 사자라 불렀던 유인구는 67년, 백만봉 신종환 신광일은 69년, 김창도 정창래 김영애는 80년 봄에 이미 탈퇴한 상황이었다.


신천지에선 또 ‘이만희 교주가 80년 9월부터 84년 3월까지 장막성전에서 청지기교육원에 맞서 싸워 이겼기 때문에 이긴자가 됐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만희는 당시 장막성전에 있지도 않았고, 청지기교육원이 장막성전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진 목사는 “이만희는 속칭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지도, 청지기교육원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싸워서 이겼다며 거짓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우기고 싶다면 일곱 사자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공개하거나 장막성전에 들어가 청지기교육원에 맞서 싸웠다는 자료를 공개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이단 상담 때 이런 질문을 던지면 신천지 신도들은 눈동자가 흔들리면서 큰 충격에 빠진다”면서 “책에 실린 질문이 신천신지(新天新地), 육체영생(肉體永生), 14만4000명 교리 등 신천지를 떠받치는 핵심교리를 무너뜨리는 만큼 골수 신도일수록 금세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목사가 신천지 신도를 회심시킬 때 던지는 질문은 총 120개다. 전체 내용은 안산상록교회와 목원대 목회교육원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jesus114.net) 이단상담사 자격증 과정 때 공개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튜브 채널에서도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선 노지훈 대한신학대학원대 교수의 사회로 김종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이 메시지를 전했다. 임헌만 백석대 교수가 서평을 했으며 서영국 고광종 강신유 신현욱 김경천 목사 등 이단사역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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