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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대협, ‘통일교 무료관광’ 주의 당부

지난달 40여명 목회자 일본 관광 파문 일부는 자비로 중간에 귀국

뉴스파워 | 등록일 2019년11월08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통대협에서 '통일교 무료관광'에 대한 주의를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통일교 대책 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는 통일교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명목으로 해외 무료관광을 현혹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는 이미 80-90년대부터 일반 교회 목사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나 일본관광등을 무료로 진행해 왔다.”며 “이를 통해 일반 교회 목사들에게 원리강론 등 자신들의 이단 사이비 교리를 주입시키고 세뇌시켜 통일교 목사로의 개종을 위하여 안간힘을 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교가 주로 일반 기독교 목사를 현혹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국제 세미나, 포럼, 기도회 등의 개최이다. 이를 통하여 처음엔 통일교 주최 행사라는 것을 속인 후, 많은 목회자들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고 은연중에 자신들의 사이비 교리를 주입시킨다.”고 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내에서 행사를 주최하고 이후 해외 관광을 무료로 시켜주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처음부터 해외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기도회나 세미나 등을 홍보하여 진행하기도 한다.”며 “이에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주의가 요청되는 바이며 통일교 행사임을 알았을 경우 바로 항의하고 행사에서 이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에 일본에서 통일교 관련 단체인 한민족종교협의회에서 진행한 한일기독교지도자 모임이 일본 통일교 연수원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했던 목회자들이 뒤늦게 통일교 행사라는 사실을 알고 자비로 귀국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40여명의 목회자들은 무료 일본관광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영선 사무총장에게 제보한 일부 목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교회 지도자 모임이라는 말만 듣고 통일교 행사인지도 모르고 참석하게 되었고 막상 일본에 도착하여 숙소인 일본 연수원으로 가니 사이비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 한학자의 사진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또한 강사들이나 연수원 사람들이 문선명 한학자의 사진에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통일교 행사임을 그제서야 직감했다고 한다.
한편 통대협은 “통일교의 기독교 목회자 포섭을 위한 무료관광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지난 2005년 12월, 그 당시 통일교 무료관광 포섭 총괄단체였던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진행한 일본 무료관광에 일반 기독교 목사가 무려 300여 명이 참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규탄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통일교의 대표적 홍보 수단중 하나인 선학평화상 내년도 수상자가 일본 나고야시 나고야캐슬 호텔에서 선학평화상 위원회에 의해 발표되었다.


선학 평화상은 2015년에 통일교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시상식으로서 통일교가 소위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한다는 미명하에 격년에 한번씩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100만불(약 12억원)의 상금이 주어지고(공동수상자는 각 50만불씩)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0만불(약 6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15년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3회 시상식까지 진행되었었다. 하지만 2020년이 통일교 설립자인 문선명 사이비 교주가 태어난지 100년이 되는 해라, 선학평화상위원회는 2021년 4회 시상식을 1년 앞당겨 내년 2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통일교는 문선명이 태어난지 100주년인 내년을 중요히 생각하고 있고 여러 행사를 통해 유명인 및 유력 정치인들 더욱 많이 포섭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대협은 “수상자 발표식에서는 무닙 유난(69.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주교와 마키 살 아프리카 세네갈 대통령이 제4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로 발표되었다.”며 “문제는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로 반기문(75) 전 UN 사무총장이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통일교의 대표적 홍보수단인 선학평화상 수상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거부해야 할 것”이라며 이 상을 수상해 통일교의 광고판으로 전락하는 일은 최소한 없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통대협은 “유명인의 포섭을 통한 이단 사이비 종교의 정당성 확보를 경계해야 하며, 사이비 종교의 이해가 부족한 일반인들이 이러한 유명인들이 홍보하는 통일교를 일반 기독교로 오해하여 입교하는 일이 없도록 기독교인들의 많은 노력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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