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전하는 이한석 목사(광주동산교회)
마리에타 소재 새소망장로교회(권오병 목사)는 4월 21(토), 22일(주) 이틀간 이한석 목사(광주동산교회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말씀 사경회를 열었다.
경배와 찬양에 이어 김승배 장로는 “은혜의 강물이 넘치는 성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예배 인도를 맞은 권오병 목사는 에스겔 48장 1-12절 말씀을 봉독 후 이한석 목사는 “은혜의 강물에 잠깁시다”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한석 목사는 “누구나 행복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물질이나 명예가 행복의 가치가 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 소득은 상승했으나 행복지수는 더 낮아지고 있다”며 “예수믿는 우리에게 행복은 은혜의 지수가 높고 낮음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목사는 “은혜의 근원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를 믿는 자는 생수의 강물이 흘러넘친다. 신령한 은혜의 근원은 말씀이다. 말씀이 흘러가는 곳에 은혜가 넘치고 생명수가 흘러나온다”며 “죄 문제와 영적 갈등은 인간적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열쇠”라며 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강조했다.
이번 사경회의 강사 이한석 목사는 현 광주 동산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총신 신학 대학원졸업(M.Div), 총신 신학 대학원(M.Ed), Westminster Theology seminary(목회 상담학 박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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