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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테러 그룹과 그 특징

공일주 (중동아프리카연구소 소장 | 등록일 2018년07월27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함마드 카말이 하슴을 창단
무함마드 카말은 2013년 6월 30일 이집트 혁명이후에 테러 조직을 만들었는데 알가마아 알이슬라미야의 청년들과 무슬림형제단의 청년들을 사용했다. 이들 중 일부는 나흐다와 라비아 집회에 참여한 무슬림들이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에 이들을 사용했는데 이들 그룹들의 남은 자들이 아직도 이집트 거리에 남아 있다. 이 그룹들의 일부는 아즈나드 미쓰르라고 불리고 또 다른 그룹은 왈라라고 불리고 나중에는 “하슴”과 “리와 알사우라”라고 불리었다. 하슴과 리와 알사우라는 아직도 무슬림 형제단을 위해 일한다.  2016년 10월 무함마드 카말은 보안원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윌라야 시나는 타크피리이다
2011년 1월 아프간과 체첸에서 일한 무자히딘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었다. 그들이 시나이 반도에 도착하여 시나이 사람을 중심으로 안싸르 알바이트 알마끄디스를 만들었다. 이것이 곧 IS조직의 윌라야 시나가 태동하게 된 근거다. 이집트 군대는 윌라야 시나를 타크피리라고 부른다. 시나이 반도의 북부는 지리적 환경이 험하고 지역 주민이 부족 중심이고 40년간 정부로부터 냉대를 받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군과 경찰, 중요 정부 건물과 관광을 대상으로 한다.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부 비르알아베드의 알라우다 이슬람사원 앞에 전날 테러로 숨지거나 부상당한 신도들의 신발이 쌓여 있다.

 

아랍 혁명 이후 2011-2013년 경찰력 공백기에 극단세력들이 기회를 얻었다. 카이로를 벗어나 있는 시나이 반도에서 극단세력들이 베두인 부족들의 도움으로 안싸르 바이트 알마끄디스가 2012년 등장했다. 무르씨 대통령이 실각한 뒤 안싸르 바이트 알마끄디스는 세력을 강화하였고 때로는 무슬림 형제단의 저항 그룹과 세력 형성을 하였다. 안싸르 바이트 알마끄디스는 지하드하는 살라피의 이데올로기를 갖는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는 타크피르 집단이 테러를 해 왔고 이들 집단은 IS의 “윌라야 시나(시나이의 한 주state)”라고 선언했다. IS 조직은 지하드를 하는 살라피(Salafi Jihadist)이고 이븐 타이미야의 살라피 이론을 받아들인 무함마드 븐 압둘 와합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하비 운동(Wahhabism)을 이끌었다.


과거 이집트의 과격세력은 지하드 단체(자마아 지하드) 또는 이슬람 지하드, 알가마아(또는 알자마아) 알아슬라미야, 타크피르와 히즈라 등 인데 이들 그룹은 하산 알반나와 사이드 꾸뜹의 영향을 받았고 또 이들 그룹들이 알카에다의 아이만 알자와히르(이집트인)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무슬림형제단에 속했던 무함마드 무르씨 대통령이 2013년 실각한 뒤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 단명의 테러 그룹들이 있었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오만은 무슬림 형제단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했다. 이집트와 미국은 2014년에 나타난 아즈나드 미쓰르, 2011년 이후에 나타난 안싸르 바이트 알마끄디스(2014년에 윌라야 시나로 개명함), 1990년대의 가마아 이슬라미야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했다.

 

아즈나드 미쓰르
2014년 말과 2015년 초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즈나드 미쓰르’(이집트 군인들)는 2013년에 결성되었다. 이들은 알씨씨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군경을 타켓으로 하였고 주요 경찰서와 공안원의 안가들을 공격하였고 기독교인이나 이집트 시민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미국 외무성은 아즈나드 미쓰르를 2014년 12월 국제 테러 조직으로 분류했다. 이 그룹은 안싸르 바이트 알마끄디스와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고 “지하드하는 살라피”의 이데올로기를 따른다. 아즈나드 미쓰르는 칼리파 제를 주장하지 않고 이 그룹은 시나이 반도 밖에서 활동한다. 이 그룹에는 무슬림 형제단 청년들도 참여했고 이집트 주요 거리와 광장에서 테러활동이 목격되었다. 2015년 12월 이집트 법원은 13명의 혐의자를 사형에 처했다.

 

무라비뚠
무라비뚠 그룹은 과격 단체이고 일련의 군사작전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그들의 본부는 어디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무라비뚠 그룹은 알카에다에 속하고 이집트 지하드 그룹이다. 무라비뚠 조직의 태동은 알카에다가 이집트에 지부를 설치하려는 것과 관련된다. 알무라비툰 그룹은 알카에다 지부와 유사한 단체를 설치하는데 실패한 다음에 생겨난 단체이다. 2015년 비디오테이프를 통하여 자신들의 정체를 밝혔다. 이 테이프 서두에는 ‘알카에다’ 조직의 리더인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육성 녹음이 있었고 이 테이프에서 현 이집트대통령 알씨씨를 대항하여 싸우라고 선동하였고 그를‘새로운 파라오’라고 불렀다. 2015년 7월까지도 이집트 정부는 이 단체를 보도하지 않았다.

 

이집트, 테러 대처를 위한 전문인력 확충
전문가들은 이집트인들 수천명이 시리아에서 지하드 그룹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귀국하여 여러 테러를 저지르기도 했다고 한다. 2018년 테러 대처 훈련에 이집트, 그리스, 키프로스 등 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앞으로 가장 위험한 테러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슬람 국가(IS)조직은 인터넷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모집을 해 왔었다. 그들은 디지털과 테크놀로지 사용에서 뛰어났다.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첫 번째 목적은 인류의 창의적인 소통을 통하여 아름다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지만 이제 페이스북은 테러리스트들의 연결망이 되어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을 재빨리 퍼뜨리고 그들의 신앙과 사상이 전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이슬람 국가에서 테러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테러 사상 연구, 극단적인 이슬람 법적 견해 퇴출, 꾸란과 하디스에 대한 정확하지 않는 해석과 주석의 금지, 테러 사상과 이데올로기에 반박하는 건전한 종교적 담론이 필요하게 되었다.

 

 

공일주 (중동아프리카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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